자주하는 질문

우리 몸에 생긴 상처가 재생되기까진 일정 기간이 필요한 것처럼 몸 안쪽에 생긴 염증과 미세손상도 백혈구가 모여들며 혈관이 생성되고, 염증을 완화해 치유하기까진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치료처럼 치료 후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진 진단을 통해 치료 횟수와 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개 일주일에 한번 3~5회 정도 치료하는 경우가 많으며,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조직재생을 도와 제대로 된 체외충격파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신체 곳곳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질환에 적용이 가능한데요 대표적으로 목, 허리디스크나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석회화건염, 회전근개파열, 팔꿈치질환인 테니스, 골프 엘보를 포함하여 무릎, 골반, 손목 통증에도 포괄적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으로 인한 허리통증

- 거북목, 일자목 등 경추성 질환으로 인한 목 통증

- 오십견, 회전근개 질환, 석회성건염 등 어깨 통증

-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등 팔꿈치 통증

-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등 발바닥 및 발 통증

- 발목 주변부 조직에 발생하는 근육통 및 인대통증

- 관절 주변 조직에 발생하는 근육통 및 인대통증

- 관절내 염증으로 인한 통증

체외충격파치료(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란 병변 부위에 짧은 시간 동안 강한 충격파를 가하여 물리적, 생체학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충격파치료는 손상부위에 1,000~3,000회의 충격파를 가해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전달 물질을 줄이고, 신생혈관의 생성을 촉진해 주변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치료입니다.

대개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 호전되지 않을 때 시도하는 방법으로 우리 몸의 자연치유능력을 유도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인데요. 우리 몸의 생체학적인 변화로 인해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 및 합성되고, 혈액공급이 활발해져 조직재생과 염증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효과

화학적 변화 : 충격파가 손상부에 전달되면서 높은 에너지로 인해 해당 조직의 화학적 조성을 변화하거나 새로운 성분(콜라겐 등)의 합성을 유도하여 조직 수복 과정이 단축됩니다.

혈관 재형성 : 조직 재생을 위해 필요한 물질을 운반하는 혈액의 공급이 활발해지면서 보다 신속하게 조직을 수복하고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진통 작용 : 충격파가 전달되면서 신경 섬유를 자극함으로써 통증 역치가 높아져 진통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척추질환

-목디스크/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측만증

관절질환

-어깨통증(오십견, 충돌증후군, 석회성건염)

-팔꿈치통증(테니스엘보, 골프엘보)

-손, 손목통증(손목터널증후군, 건초염)

-무릎통증(퇴행성관절염)

-족부통증(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체형교정

-일자목/ 거북목

-척추측만증

-골반불균형

-휜다리(O,X 다리)

약물이나 수술 없이 손과 팔을 이용하여 근육과 근막을 이완시켜주면서 인대, 힘줄, 신경을 자극하고 척추와 관절 등을 직접 자극하여 틀어진 관절을 바로 잡아주며 만성통증 및 운동기능장애, 자세이상, 체형불균형의 교정을 통해 통증을 완화 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도수치료는 꾸준히 진행되어온 치료 방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여러 학회를 통해 인정받는 치료 방법이며, 비수술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후유증이 없으며, 입원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 한 검사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통증도 몸의 상태를 진단하여 해결할 수 있으며 환자 개인에 맞는 근육 및 근력의 상태를 살펴 근육의 밸런스를 되찾고 근력을 강화 시켜주는 1:1 치료로 진행합니다.

도수치료가 손을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보니 간혹 마사지와 비슷하게 생각하거나 단순한 치료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통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통증의 양상도 다르기 때문에 질환의 근본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손으로 하는 치료인 만큼 시술자의 숙련된 노하우와 실력도 뒷받침되어야 도수치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만성근육통의 일종으로 주로 어때나 등 뒤, 목 주변, 무릎 주변에 만성 통증을 유발합니다.

주로 사무직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근육의 과사용으로 인한 손상이나 급성 외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통증이 있는 근육을 누르면 전형적인 압통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치료는 근막통증의 발생 원인인

나쁜 자세와 근육의 과사용에 대한 처치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또 한 체외충격파를 통해 압통점을 제거하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마다 각기 다른 디스크 증상과 원인 발병 시기 환경적인 요인 등으로 치료 기간은 환자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손상된 근육과 인대, 뼈와 신경 등이 회복되기까지는 최소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치료를 통해 염증이 줄어들면서 통증은 감소하게 됩니다.

비수술 디스크치료는 완치의 개념은 아니며 통증 완화를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며

질환을 일으킨 근본 원인을 바로잡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치료를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몸의 여러 문제 들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치료 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좋지 않은 일상생활 습관들을 고치려는 노력을 기울여 재발 방지에 나서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를 초기에 발견한다면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할 수 있는데 실제 디스크 환자의 90% 이상은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로는 시술이나 약물치료, 주사치료를 비롯해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수술을 선택하기 전 도수치료와 운동치료(견인치료)와 같은 보전적인 치료를 우선 선행해야 합니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통증 원인 부위를 회복시키고 틀어진 척추 형태를 바로잡을 수 있으며

디스크 바로 옆에 위치한 심부근육을 강화시켜 약해진 척추 지지 기반을 다지고 신체 균형 및 올바른 자세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 통증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 안정이 필요하며 염증을 가라앉히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약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사 치료나 물리치료로도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기 힘든 통증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3개월 이상 안정을 취하여도 호전이 없는 경우,

감각 이상이나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방치하면 영구적인 신경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과 허리에 나타나는 통증과 저림증상을 흔히 디스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목과 허리에 나타나는 통증은 근육통부터 인대의 염증,디스크로 인한 통증 등 그 원인이 다양하며

대부분은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한 근육의 문제에서 발생한 통증이 많습니다.